[Reading] 아기 돼지 삼형제 – Three little pigs

옛날 옛날에 엄마 돼지와 아기 돼지 삼형제가 있었어요. 어느 날, 엄마 돼지가 아기 돼지들에게 말했어요. “이제 너희도 다 컸으니까 나가서 너희 집을 짓고 살아.”

첫째 돼지는 지푸라기로 집을 지었어요. 지붕도 벽도 문도 모두 지푸라기로 지었어요. 집을 다 지은 다음에 첫째 돼지가 말했어요. “집 짓는 것은 정말 쉬워!”

둘째 돼지는 나무로 집을 지었어요. 지붕도 벽도 문도 모두 나무로 지었어요. 집을 다 지은 다음에 둘째 돼지가 말했어요. “집 짓는 것은 정말 쉬워!”

셋째 돼지는 벽돌로 집을 지었어요. 집을 짓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하지만 셋째 돼지는 포기하지 않고 튼튼한 집을 지었어요. 지붕도 벽도 문도 굴뚝도 벽돌로 만들었어요. 집을 다 지은 다음에 셋째 돼지는 맛있는 수프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때, 한 늑대가 아기 돼지 집 근처로 왔어요. 늑대는 먼저 첫째 돼지 집으로 갔어요. 그리고 집 앞에서 “후”하고 불었어요. 그러자 지푸라기 집이 날아갔어요. 첫째 돼지는 둘째 돼지 집으로 달려 갔어요.

그 다음에 늑대는 둘째 돼지 집으로 갔어요. 그리고 집 앞에서 “후”하고 불었어요. 그러자 나무 집에 날아갔어요. 첫째 돼지와 둘째 돼지는 셋째 돼지 집으로 달려 갔어요.

드디어 늑대는 셋째 돼지 집에 도착했어요. 그리고 집 앞에서 늑대는 “후”하고 불었어요. 그런데 집이 날아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늑대는 다시 한번 “후”하고 불었어요. 그리고 또 “후”, “후”, “후”….

늑대는 너무 화가 나서 지붕 위로 올라갔어요. 늑대는 굴뚝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어요. 돼지 삼형제는 뜨거운 수프를 벽난로로 옮겼어요. 늑대가 굴뚝으로 내려왔을 때 거기에는 뜨거운 수프가 있었어요. “앗, 뜨거워!”.

늑대는 꼬리가 너무 뜨거워 꼬리를 잡고 도망갔어요. 돼지 삼형제는 집 안에서 그 모습을 보고 크게 웃었어요.

돼지 삼형제 : three pig brothers
집을 짓다 : to build house
너희 : your(multiple)
지푸라기 : hay
지붕 : roof
벽 : wall
벽돌 : bricks
포기하다 : to give up 
튼튼하다 : to be sturdy, healthy 
굴뚝 : chimney 
수프  : soup
늑대 : wolf
날아가다 : to be blown away
달려 가다 : to run 
불다 : to blow
-을/를 통해 : through –
벽난로 : fire place
꼬리 : tail 
도망가다 : to run away 
크게 웃다 : to laugh hard

Verb/adjective conjugation

In this post, I am talking about how to conjugate verbs and adjectives from basic verb forms.

Every Korean verb/adjective ends with ‘— 다’, for example, 가다, 오다, 먹다, 살다, 마시다 etc. When you conjugate verbs/adjectives with endings, first you delete 다 and then add endings like the following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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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en you have to look at an ending that you want to add. There are three types of endings. The first type is  -아/어/여 ending. For -아/어/여 ending, you have to look at the previous letter’s vowel.

If the vowel is ㅏor ㅗ, then you have to add -아. For example, -아요(present), -았어요(past), -아서(because) etc.

If the vowel is other than ㅏ or ㅗ, you have to add -어. For example, -어요(present), -었어요(past), -어서(because) etc.

If the previous letter ends with ‘하’, you have to add -여. But it changes the form into ‘해’ in conversations. For example, -여요=>해요(present), -였어요=> 했어요(past), -여서=> 해서(because).

 

The second type is that endings start with -(으) or (스), for example, (으)ㄹ 거예요, (으)ㄹ 수 있어요, -(스)ㅂ니다 etc. In this case, you have to look at whether the previous letter ends with a vowel or a consonant.

If the letter ends with a vowel, you do not use 으 or 스. For example, 가+ㅂ니다 => 갑니다, 자+ㄹ 거예요 => 잘 거예요.

If the letter ends with a consonant, you have to use 으  or 스.  For example, 먹+습니다 => 먹습니다, 읽+습니다 =>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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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ly, the third type is that endings start with a consonant. For example, -고, -지, -게 etc. For these endings, you can just simply attach them to a verb/adjective.
가+고 싶어요 => 가고 싶어요,  먹+지 않아요 => 먹지 않아요.

 

Please reply to this post if you have any questions about conjugation. Thank you!

 

 

[Reading] 제 남자 친구는 토니예요.

저하고 제 남자 친구는 4년 전에 만났어요. 저는 대학교 3학년이었어요. 그때는 남자 친구가 없었어요. 소개팅을 몇 번 했지만 재미없었어요. 그래서 오랫동안 남자 친구가 없었어요. 어느 날 제 친한 친구 제니하고 저녁을 먹을 때 제 친구가 어떤 남자한테 인사를 했어요. 그 남자가 저한테 이름을 말했지만 곧 잊어버렸어요.

다음 날 제 핸드폰으로 문자가 왔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바로 답장을 안 했어요. 10분 후에 문자가 또 왔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제니 친구 토니예요. 오늘 시간이 있으면 같이 저녁 먹을까요?” 저는 깜짝 놀랐어요. 하지만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그날 토니하고 같이 밥을 먹고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토니는 정말 재미있는 사람이었어요. 토니는 매일 저한테 문자를 보냈어요. 그리고 우리는 남자 친구, 여자 친구가 되었어요.

토니는 정말 좋은 남자 친구예요. 그리고 정말 친절해요.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에요!

 

<단어 vocabulary>

그때: at that time
소개팅: meet someone through friends
-지만: but, however (click here to learn more)
오랫동안 : for long time
친한 친구: close friend, good friend
어떤: some, one 
인사를 하다 : to greet, to say hello
곧: soon
잊어버리다: to forget
핸드폰: cell phone
문자: text message
바로: right away, right after
답장을 하다 : to reply
또: again
-(으)면: if (click here to learn more)
-(으)ㄹ까요?: Shall we (click here to learn more)
깜짝 놀라다 : to very surprised
기분이 좋다 : feeling is good, to be happy
되다 : to become
친절하다 : to be kind
행복하다 : to be happy 
-(으)ㄴ : a noun modifier for adjectives (click here to learn more)

[Reading]고양이를 입양했어요.

오늘 저희 가족은 고양이 한 마리를 입양했어요. 이 고양이는 우리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고양이 구조센터에 있던 고양이예요. 처음 이 고양이가 구조센터에 왔을 때 저는 한눈에 반했어요. 이 고양이는 10개월밖에 안 되어서 아직 어리지만 몸이 아주 커요. 이 고양이는 저한테 안기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고양이를 안고 있으면 팔이 굉장히 아파요.

저는 엄마한테 이 고양이를 입양하자고 했어요. 그런데 엄마가 집이 더러워진다고 안 된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그 고양이를 집에 꼭 데려오고 싶었어요. 매일 집에 오면 고양이가 생각나고 꿈에서도 나타났어요. 그래서 저는 엄마한테 고양이를 데려오면 제가 집 청소를 하겠다고 말씀드렸어요. 엄마는 한 달 동안 제가 집 청소하는 것을 본 다음에 결정하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저는 한 달 동안 정말 열심히 제 방을 정리하고 집을 청소했어요. 엄마를 도와서 반찬도 만들고 설거지도 했어요. 엄마는 열심히 청소하는 저를 보시고 고양이를 데려와도 된다고 하셨어요.

고양이가 집에 온 날 저는 기분이 너무 좋아서 고양이를 꼭 안고 잤어요.

 

 

단어 vocabulary>

입양하다 : to adopt
봉사활동 : volunteer activity
구조센터 : rescue center
한눈에 반하다 : to fall in love with at first sight
noun+밖에 안 되다 : only (=noun+만)
어리다 : to be young
안기다 : to be held in (someone’s) arms
굉장히 : very
-자고 하다 : indirect speech for suggestion (click here to learn more)
더러워지다 : to get dirty (더럽다+어지다) 
데려오다 : to take someone come 
꿈에서 나타나다 : to appear in dreams
말씀 드리다 : to tell someone who is older than a speaker
결정하다 : to decide
정리하다[정니하다] : to organize
반찬 : side dish
설거지하다 : to wash dishes
-아/어/여도 되다 : to allow to do 
안고 자다[안꼬 자다] : to cuddle up with 

 

[Grammar] -ㄴ/는다면서(요)? -ㄴ/는다며?

-(ㄴ/는)다면서(요) / -(ㄴ/는)다며

expresses that you confirm something with the listener which you have heard from someone. In English, we can translate it as ‘I heard (or you said)  —–, right?’. It is used with indirect speech, if you haven’t learned ‘Indirect speech’, please click here to learn more about. And in plain speech, we can change it into 다며.

  • Present tense (statement)
  • verb(ending with consonants) + 는다면서(요)?
  • verb(ending with vowels) + ㄴ다면서(요)?
  • adjectives +다면서(요)?
  • nouns + (이)라면서(요)?
  • Past tense (statement)
  • verb/adjective + 았/었/였다면서(요)?
  • noun + 이었/였다면서(요)?
  • Future tense (statement)
  • verb/adjective + -(으)ㄹ 거라면서(요)?

For example,

가: 이번에 거기 눈이 많이 왔다면서요? I heard it snowed a lot there, right?
나: 네, 40센티나 왔어요. Yes, it snowed even 40 centimeters.

가: 저 다음 달에 한국에 가요. I am going to Korea next month.
나: 이번 달에 간다면서요? 일정이 바뀌었어요? I heard that you are going this month. / Didn’t you say that you are going there this month? Is your plan changed?

가: 저 핸드폰 바꿨어요. I bought my new cell phone.
나: 돈 없다면서요? 무슨 돈으로 샀어요? You said you don’t have money, where did you get money?

가: 민수 씨가 옛날에 변호사였다면서요? I heard Minsu was a lawyer before, am I right?
나: 네, 돈을 정말 많이 벌었는데 회사를 갑자기 그만 두었대요. Yes, I heard that he made a lot of money but suddenly he quit.

가: 그 회사가 망했다면서요? 진짜예요? I heard the company is bankrupt, is that real?
나: 그러게요. 저도 어제 들었어요. It is! I heard that yesterday.

가: 한국 사람들은 김치를 매일 먹는다면서요? I heard Koreans eat Kimchi every day, is that right?
나: 네, 저는 김치 없으면 밥 못 먹어요. You are right! I can’t eat a meal without Kimchi.

가: 어, 여기 웬일이에요? 오늘 바쁘다면서요. Oh, what brings you here? You said you are busy.
나: 아…네… 그게…. Uh….. yes……. that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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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quizlet.com/198752291/grammar-flash-cards/

[Grammar] -(으)면 좋겠다

-(으)면 좋겠다 means ‘to hope’, it is the same as -았/었/였으면 좋겠다.

다음 주에 비가 안 왔으면 좋겠어요.   I hope it will not rain next week.

내일 날씨가 따뜻했으면 좋겠어요.  I hope the weather will be warm tomorrow.

새 컴퓨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I hope I have a new computer.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I hope I have a lot of money.

콘서트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I hope I can go to the concert.

크리스마스에 눈이 오면 좋겠어요.  I hope it will snow on Christmas.

엄마가 새 옷을 사 줬으면 좋겠어요. I hope my mom buys me new clothes.

우리 아들이 시험을 잘 보면 좋겠어요. I hope my son passes the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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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 reply your own sentences, I can correct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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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내가 좋아하는 계절

가을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다. 가을에는 날씨가 덥지 않고 바람도 시원해서 소풍가기에 딱 좋다. 나는 매년 가을이면 내장산으로 단풍 구경을 가는데 매년 가지만 갈 때마다 새롭다. 올해에도 단풍 구경하기 가장 좋을 때에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계획했다. 내 친구들은 내장산에 가 본 적이 없어서 많이 가 본 내가 모든 여행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내장산 근처에 6명이 묵을 숙소를 예약하고 차도 이미 빌려 두었다.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10월 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숙소를 미리 잡지 않으면 잘 곳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산책 코스도 미리 정해 두었는데 다리가 불편한 친구가 한 명 있어서 너무 힘들지 않은 코스로 골랐다. 저녁에 먹을 음식과 저녁을 먹고 할 게임 같은 것은 내 친구 정호가 하기로 했다. 정호는 여행 갈 때마다 항상 음식과 게임을 담당해서 잘할 거라고 생각한다.

아직 두 달이나 남았지만 빨리 시간이 가서 내장산의 단풍을 친구들에게 구경 시켜 주고 싶다.

 

단어와 문법>

소풍 : picnic
verb기(에) adjective(좋다 / 나쁘다 /편하다/불편하다) : It is adjective to verb
내장산 : NaeJangSan, located Jeolla Province in South Korea
단풍 : red/yellow maple tree leaves
구경을 가다 : to go to look around
새롭다 : to be new
계획하다 : to plan
-(으)ㄴ 적이 있다/없다: have done (click here to learn more about grammar)
계획을 세우다: to make a plan
묵다: to stay(short time)
숙소: a place to stay
예약하다: to book, reserve
숙소를 잡다: to reserve a place to stay
산책: take a walk, stroll
코스: course
정하다: to decide
고르다: to select
담당하다: to take a responsibility
-다고/라고 생각하다: to think that
남다: to be left
구경 시키다: to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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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bulary] 어쨌든 anyhow

어쨌든

is short form for 어찌하다(how) +였든(지)(whatever), it means ‘anyhow’, ‘anyhow’ or ‘whatever’ which is used to change a topic. For example,

어쨌든 집에 들어와서 다행이네요.   Anyhow, it is good because he came back home.

어쨌든 정말 부러워요. Anyway, I am so envious of you.

어쨌든 일은 끝내야지요.  Anyway, we should finish the work.

어쨌든 투표는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nyhow, I think we should vote.

어쨌든 이미 벌어진 일이니까 빨리 해결책을 찾아 봐요.  Anyhow, it has already happened, let’s find a solution.

 

There are similar expressions like 어쨌든 간에, 어찌됐든(지), 어찌됐든지 간에, 아무튼, 어쨌거나, 어찌됐거나, 하여간, 어떻든, 하여튼(지) or 좌우(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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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혼자서 결정을 잘 못하고 귀도 얇아요. 점심을 먹을 때 보통 항상 친구한테 뭘 먹을지 물어봐요. 쇼핑을 할 때도 친구한테 어떤 것이 예쁜지 물어봐야 돼요.

요즘 저한테 고민이 하나 있어요. 지금 다니는 회사 일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어요. 부장님께 어떻게 말할지 한 달 동안 고민했지만 어떤 것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부장님은 눈치가 빨라서 요즘  자꾸 저한테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봐요. 어제는 점심 시간에 다른 회사에서 면접을 보고 왔어요. 그런데 부장님이 점심에 어디에 갔다 왔는지, 어디에서 밥을 먹었는지 물어봐서 너무 곤란했어요.

부장님은 제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미 알고 있는 것 같아요. 부장님이 오늘도 저한테 잠깐 이야기하자고 했어요. 이따가 3시에 부장님하고 회의가 있는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회의 전에 엄마한테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단어와 문법>

혼자(서) : alone
결정하다 : to decide
귀가 얇다 : to listen to others a lot (click here to learn more)
-(으)ㄴ/는/-(으)ㄹ지 : whether, if (click here to learn more)
-았/었/였는지: whether, if (past tense)
-아/어/여야 되다/하다 : should, have to (click here to learn more)
고민 : worrisome
회사를 다니다 : to go to work (attend)
그만두다 : to quit
부장+ 님: director + an honorific suffix
눈치가 빠르다 : to be quick-witted
자꾸 : again, continuously
면접을 보다 : to have an interview for a job
곤란하다: (situation) to be difficult
이미 : already
-고 있다: action in progress
잠깐: a short time
-자고 하다: say “let’s do” (click here to learn more)
회의: work meeting
전: before, ago
물어보다 : to ask
-(으)ㄴ/는/-(으)ㄹ 것 같다 : to look like

You can listen to the audio file by clicking here. 

 

[Reading]길에서 넘어져서 크게 다쳤어요.

어젯밤에 서울에는 눈이 많이 왔어요. 오늘 출근하러 갈 때 아침에 집 앞에 눈이 너무 많이 쌓여서 조심 조심 걸었어요. 집 앞에서 버스 정류장까지는 보통 10분이 걸리지만 오늘은 20분이나 걸렸어요. 버스 정류장에 거의 다 왔을 때 제 옆으로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사람이 지나갔어요. 저는 개를 정말 싫어하기 때문에 개를 피하려고 하다가 그만 넘어졌어요. 앉아서 발을 보니까 발이 벌써 심하게 부어 있었어요. 도저히 걸을 수가 없어서 아빠한테 전화를 했어요. 아빠가 저를 데리러 나오셔서 아빠와 함께 병원에 갔어요. 병원에 가는 동안 회사에 전화해서 월차를 내고 병원에서 한참 동안 침을 맞았어요. 의사 선생님이 제 발이 심하게 삐어서 한 10일은 더 와야 한다고 하셨어요. 이제 회사에 어떻게 가야할지 정말 걱정이에요.

 

단어와 문법>

넘어지다: to fall down
-게(크게): adverb suffix (click here to learn more -게)
다치다: to get hurt
출근하다: to go to work
눈이 쌓이다: snow sticks (click here to learn passive verbs)
조심 조심: very carefully
버스 정류장: bus stop
걸리다: to take (time)
산책하다: to walk, to stroll
-기 때문에: because
피하다: to avoid
-(으)려고 하다가: was going to – (click here to learn more 으려고, -다가)
그만: by mistake (an adverb)
벌써: already
심하다: to be serious
붓다(부어 있다): to be swollen + -어 있다(click here to learn more)
도저히 -(으)ㄹ 수 없다: cannot (click here to learn more 을 수 있다/없다)
데리러 나가다: to go out to pick someone up
-는 동안: during, while
월차를 내다: to take a day off
한참 동안: for a long time
침을 맞다: to get acupuncture
삐다: to sprain
+ number: about + number
question word-아/어/여야 하+(으)ㄹ지(어떻게 가야할지) : how I should do(click here to learn more 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