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고양이를 입양했어요.

오늘 저희 가족은 고양이 한 마리를 입양했어요. 이 고양이는 우리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고양이 구조센터에 있던 고양이예요. 처음 이 고양이가 구조센터에 왔을 때 저는 한눈에 반했어요. 이 고양이는 10개월밖에 안 되어서 아직 어리지만 몸이 아주 커요. 이 고양이는 저한테 안기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고양이를 안고 있으면 팔이 굉장히 아파요.

저는 엄마한테 이 고양이를 입양하자고 했어요. 그런데 엄마가 집이 더러워진다고 안 된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그 고양이를 집에 꼭 데려오고 싶었어요. 매일 집에 오면 고양이가 생각나고 꿈에서도 나타났어요. 그래서 저는 엄마한테 고양이를 데려오면 제가 집 청소를 하겠다고 말씀드렸어요. 엄마는 한 달 동안 제가 집 청소하는 것을 본 다음에 결정하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저는 한 달 동안 정말 열심히 제 방을 정리하고 집을 청소했어요. 엄마를 도와서 반찬도 만들고 설거지도 했어요. 엄마는 열심히 청소하는 저를 보시고 고양이를 데려와도 된다고 하셨어요.

고양이가 집에 온 날 저는 기분이 너무 좋아서 고양이를 꼭 안고 잤어요.

 

 

단어 vocabulary>

입양하다 : to adopt
봉사활동 : volunteer activity
구조센터 : rescue center
한눈에 반하다 : to fall in love with at first sight
noun+밖에 안 되다 : only (=noun+만)
어리다 : to be young
안기다 : to be held in (someone’s) arms
굉장히 : very
-자고 하다 : indirect speech for suggestion (click here to learn more)
더러워지다 : to get dirty (더럽다+어지다) 
데려오다 : to take someone come 
꿈에서 나타나다 : to appear in dreams
말씀 드리다 : to tell someone who is older than a speaker
결정하다 : to decide
정리하다[정니하다] : to organize
반찬 : side dish
설거지하다 : to wash dishes
-아/어/여도 되다 : to allow to do 
안고 자다[안꼬 자다] : to cuddle up with 

 

[Reading]야구 경기

오늘은 야구 경기를 보러 AT&T 야구장에 갔다 왔다. 나는 야구를 즐겨 보는 편은 아니지만 야구장에 가는 것은 무척 좋아한다. 야구장에 가면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고 소리를 지르면서 스트레스도 풀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AT&T 야구장은 바다 바로 옆에 있어서 높은 곳에 앉으면 바다 경치도 감상할 수 있다.

오늘은 세인트루이스와 샌프란시스코 팀의 경기가 있었다. 세인트루이스 팀에는 지금 한국 선수가 한 명 뛰고 있어서 많은 한국 팬들이 세인트루이스 팀을 좋아한다. 오늘도 한국 팬들이 경기장에 많이 와서 한국 선수를 응원했다.

오늘 경기는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로 끝났다. 샌프란시스코 팬들은 매우 실망하면서 경기장을 나왔지만 세인트루이스 팬들은 기분이 좋아 보였다. 경기가 늦게 끝나서 정말 피곤했다. 내일은 늦잠을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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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와 문법>

야구 : baseball
경기 : (sports) game
A(으)러 가다/오다 : go/come to A (click here to learn more)
-는/(으)ㄴ 편이다 : more likely, tend to
무척 : very
소리를 지르다 : to shout, to yell
스트레스를 풀다 : to relieve stress
특히 : especially
바로 : right (time/place)
경치 : view
감상하다 : to enjoy (view/art etc)
세인트루이스: St. Louis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팀: team
선수: player
뛰다 : to jump/to hop/to run/to play for a team
팬: fan
응원하다: to cheer
승리: win
매우: very
실망하다: to be disappointed
경기장: stadium
-아/어/여 보이다: to look (click here to learn more)
늦잠을 자다: to oversleep

 

[Reading]내가 좋아하는 계절

가을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다. 가을에는 날씨가 덥지 않고 바람도 시원해서 소풍가기에 딱 좋다. 나는 매년 가을이면 내장산으로 단풍 구경을 가는데 매년 가지만 갈 때마다 새롭다. 올해에도 단풍 구경하기 가장 좋을 때에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계획했다. 내 친구들은 내장산에 가 본 적이 없어서 많이 가 본 내가 모든 여행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내장산 근처에 6명이 묵을 숙소를 예약하고 차도 이미 빌려 두었다.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10월 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숙소를 미리 잡지 않으면 잘 곳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산책 코스도 미리 정해 두었는데 다리가 불편한 친구가 한 명 있어서 너무 힘들지 않은 코스로 골랐다. 저녁에 먹을 음식과 저녁을 먹고 할 게임 같은 것은 내 친구 정호가 하기로 했다. 정호는 여행 갈 때마다 항상 음식과 게임을 담당해서 잘할 거라고 생각한다.

아직 두 달이나 남았지만 빨리 시간이 가서 내장산의 단풍을 친구들에게 구경 시켜 주고 싶다.

 

단어와 문법>

소풍 : picnic
verb기(에) adjective(좋다 / 나쁘다 /편하다/불편하다) : It is adjective to verb
내장산 : NaeJangSan, located Jeolla Province in South Korea
단풍 : red/yellow maple tree leaves
구경을 가다 : to go to look around
새롭다 : to be new
계획하다 : to plan
-(으)ㄴ 적이 있다/없다: have done (click here to learn more about grammar)
계획을 세우다: to make a plan
묵다: to stay(short time)
숙소: a place to stay
예약하다: to book, reserve
숙소를 잡다: to reserve a place to stay
산책: take a walk, stroll
코스: course
정하다: to decide
고르다: to select
담당하다: to take a responsibility
-다고/라고 생각하다: to think that
남다: to be left
구경 시키다: to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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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혼자서 결정을 잘 못하고 귀도 얇아요. 점심을 먹을 때 보통 항상 친구한테 뭘 먹을지 물어봐요. 쇼핑을 할 때도 친구한테 어떤 것이 예쁜지 물어봐야 돼요.

요즘 저한테 고민이 하나 있어요. 지금 다니는 회사 일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어요. 부장님께 어떻게 말할지 한 달 동안 고민했지만 어떤 것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부장님은 눈치가 빨라서 요즘  자꾸 저한테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봐요. 어제는 점심 시간에 다른 회사에서 면접을 보고 왔어요. 그런데 부장님이 점심에 어디에 갔다 왔는지, 어디에서 밥을 먹었는지 물어봐서 너무 곤란했어요.

부장님은 제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미 알고 있는 것 같아요. 부장님이 오늘도 저한테 잠깐 이야기하자고 했어요. 이따가 3시에 부장님하고 회의가 있는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회의 전에 엄마한테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단어와 문법>

혼자(서) : alone
결정하다 : to decide
귀가 얇다 : to listen to others a lot (click here to learn more)
-(으)ㄴ/는/-(으)ㄹ지 : whether, if (click here to learn more)
-았/었/였는지: whether, if (past tense)
-아/어/여야 되다/하다 : should, have to (click here to learn more)
고민 : worrisome
회사를 다니다 : to go to work (attend)
그만두다 : to quit
부장+ 님: director + an honorific suffix
눈치가 빠르다 : to be quick-witted
자꾸 : again, continuously
면접을 보다 : to have an interview for a job
곤란하다: (situation) to be difficult
이미 : already
-고 있다: action in progress
잠깐: a short time
-자고 하다: say “let’s do” (click here to learn more)
회의: work meeting
전: before, ago
물어보다 : to ask
-(으)ㄴ/는/-(으)ㄹ 것 같다 : to look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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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길에서 넘어져서 크게 다쳤어요.

어젯밤에 서울에는 눈이 많이 왔어요. 오늘 출근하러 갈 때 아침에 집 앞에 눈이 너무 많이 쌓여서 조심 조심 걸었어요. 집 앞에서 버스 정류장까지는 보통 10분이 걸리지만 오늘은 20분이나 걸렸어요. 버스 정류장에 거의 다 왔을 때 제 옆으로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사람이 지나갔어요. 저는 개를 정말 싫어하기 때문에 개를 피하려고 하다가 그만 넘어졌어요. 앉아서 발을 보니까 발이 벌써 심하게 부어 있었어요. 도저히 걸을 수가 없어서 아빠한테 전화를 했어요. 아빠가 저를 데리러 나오셔서 아빠와 함께 병원에 갔어요. 병원에 가는 동안 회사에 전화해서 월차를 내고 병원에서 한참 동안 침을 맞았어요. 의사 선생님이 제 발이 심하게 삐어서 한 10일은 더 와야 한다고 하셨어요. 이제 회사에 어떻게 가야할지 정말 걱정이에요.

 

단어와 문법>

넘어지다: to fall down
-게(크게): adverb suffix (click here to learn more -게)
다치다: to get hurt
출근하다: to go to work
눈이 쌓이다: snow sticks (click here to learn passive verbs)
조심 조심: very carefully
버스 정류장: bus stop
걸리다: to take (time)
산책하다: to walk, to stroll
-기 때문에: because
피하다: to avoid
-(으)려고 하다가: was going to – (click here to learn more 으려고, -다가)
그만: by mistake (an adverb)
벌써: already
심하다: to be serious
붓다(부어 있다): to be swollen + -어 있다(click here to learn more)
도저히 -(으)ㄹ 수 없다: cannot (click here to learn more 을 수 있다/없다)
데리러 나가다: to go out to pick someone up
-는 동안: during, while
월차를 내다: to take a day off
한참 동안: for a long time
침을 맞다: to get acupuncture
삐다: to sprain
+ number: about + number
question word-아/어/여야 하+(으)ㄹ지(어떻게 가야할지) : how I should do(click here to learn more 을지)

[Reading] Korean money 한국 돈

Korean money 한국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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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돈(화폐)

한국의 돈은 동전과 지폐가 있습니다. 한국의 돈 중에 가장 작은 것은 1원이지만 지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모든 동전과 지폐에는 그림이 있습니다.

10원 현재 볼 수 있는 가장 작은 단위입니다. 앞면에는 경주의 유명한 다보탑이 있습니다.
50원 농업을 상징하는 벼가 있습니다.
100원 조선시대의 장군인 이순신 장군이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일본과의 전쟁 때 거북선을 발명하고 전쟁 기록을 자세하게 남긴 용감한 인물입니다.
500원 장수를 상징하는 학이 있습니다.
1,000원(지폐) 1000원의 앞면에는 조선시대의 학자 이황의 얼굴이 있고 뒷면에는 이황이 학생들을 가르쳤던 곳의 그림이 있습니다.
5,000원(지폐) 5000원의 앞면에는 조선시대의 학자 이이와 그가 연구했던 곳의 그림이 있습니다.
10,000원(지폐)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이 있습니다.  2009년 전에는 10,000원이 가장 높은 가치였습니다.
50,000원(지폐) 2009년에 처음 나왔으며 5000원짜리에 있는 이이의 어머니인 신사임당이 있습니다.

 

단어와 문법>

동전: coin
지폐: bill
가장: the most (=제일)
사용하다: to use
-지 않다: not (click here to learn more)
모든+noun: all noun
현재: now, present
단위: unit
앞면: front side
경주: Gyeong Ju
다보탑: Dabo tower
농업: agriculture
상징하다: to symbolize
벼: rice
조선시대: Joseon Dynasty
장군: general
이순신: Lee Soon Shin
일본: Japan
전쟁: war
거북선: The turtle battle ship
발명하다: to invent
기록: record
자세하다: be detailed
남기다: to leave something
용감하다: be brave
인물: person
장수: longevity
학: crane
학자: scholar
이 황: Lee Hwang
-던: reminiscing ending (click here to learn more)
얼굴: face
이 이: Lee Yi
연구하다: to research
한글: Hangeul
세종대왕: King Sejong Great
가치: value
-원짜리: worth, value
신사임당: Shinsa Yimdahng (Lee Yi’s mother)

 

 

[Reading] 떡 하나만 주면 안 잡아 먹을게요.

옛날 옛날에 엄마와 아들, 딸이 한 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매일 먼 곳으로 일을 하러 갔습니다. 엄마의 일은 다른 집 잔치를 도와 주는 일이었습니다. 어느 날 엄마는 잔칫집에서 남은 음식을 들고 밤늦게 집에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오는 길에 산 속에서 호랑이를 만났습니다.

호랑이가 말했습니다. “떡 하나만 주면 안 잡아 먹을게요.”
엄마는 떡을 하나 주었습니다. 다음 길에서 호랑이가 또 나타났습니다. “떡 하나만 주면 안 잡아 먹을게요.” 엄마는 또 떡을 주었습니다. 다음 길에서도, 그 다음 길에서 호랑이는 엄마에게 떡을 달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호랑이는 엄마에게 떡이 없는 것을 알고 엄마도 잡아 먹었습니다. 그런데 호랑이는 계속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있는 집으로 갔습니다.

호랑이는 문 앞에서 엄마인 척하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얘들아, 엄마 왔다. 문 열어.” 아들과 딸은 엄마의 목소리가 이상해서 문을 열지 않고 말했습니다. “우리 엄마는 목소리가 아주 예뻐요.” 호랑이는 참기름을 조금 마신 후에 예쁜 목소리를 냈습니다. “얘들아, 엄마 왔다. 문 열어.” 아들과 딸은 문 사이로 호랑이의 모습을 봤습니다. 그리고 호랑이의 손을 보고 말했습니다. “우리 엄마의 손은 아주 하얗고 예뻐요.” 호랑이는 밀가루를 손에 바르고 말했습니다. “엄마가 일을 많이 해서 그래.”

아들과 딸은 호랑이가 엄마라고 생각하고 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문을 열자마자 호랑이가 집에 들어왔습니다. 아들과 딸은 호랑이를 보고  뒷문으로 도망친 후에 큰 나무로 올라갔습니다.

호랑이는 아이들을 쫓아와서 물어봤습니다. “거기에 어떻게 올라갔니?” 아이들이 말했습니다. “손에 참기름을 발랐어요.” 호랑이는 손에 참기름을 바르고 나무에 올라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미끄러워서 올라갈 수 없었습니다. 아이들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도끼를 썼는데.” 호랑이는 그 말을 듣고 도끼로 나무를 찍고 올라갔습니다.

호랑이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아이들은 너무 무서워서 하늘에 기도했습니다. “저희를 살려주세요. 튼튼한 줄을 내려 주세요.” 말이 끝나자마자 하늘에서 튼튼한 줄이 내려왔습니다. 아이들은 그 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호랑이도 말했습니다. “저를 살려 주세요. 튼튼한 줄을 내려 주세요.” 말이 끝나자마자 하늘에서 줄이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그 줄은 썩은 줄이었습니다. 썩은 줄을 잡은 호랑이는 나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아이들은 하늘로 올라가서 아들은 해가 되었고 딸은 달이 되어서 지금도 우리를 비추고 있습니다.

 

단어와 문법>

아들:son
: daughter
잔치 : party
잔칫집: the house that has a party
남다 : to be left over
밤늦게: late night
호랑이: tiger
: rice cake
잡아 먹다: to eat
나타나다 :to appear
달라고 하다: say “give me”
-(으)ㄴ/는 척하다: to pretend to
얘들아:a short form for 아이들아
목소리:voice
참기름:sesame oil
목소리를 내다 : to speak out
모습:shape
하얗다: be white
밀가루: flour
-다고/라고 생각하다:to think that
-자마자: as soon as
뒷문:back door
도망치다: to run away
쫓아오다: to chase
바르다: to put something on skin
미끄럽다: be slippery
-(으)면서: while
도끼 : ax
찍다 : to poke
기도하다:to pray
저희: a plural for our or us
살려주다: to save
튼튼하다: be sturdy, be healthy
: rope
타다: to ride
하늘: sky
썩다 : be rotten
잡다: to grab, catch
떨어지다: to fall down
: Sun
: Moon

여기를 클릭하면 오디오 파일을 들을 수 있습니다. 

 

[Reading] 한국 반찬 Korean side dish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반찬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해요. 여러분, 무슨 한국 반찬을 알고 있나요?

한국에서 밥을 먹을 때는 밥과 몇 가지 반찬을 같이 먹어요. 그 중에서 제일 중요한 반찬은 김치예요. 김치는 배추김치, 깍두기, 오이김치처럼 종류도 많이 있어서 두 세 가지를 같이 먹을 때도 있어요. 밥과 김치는 제일 좋은 친구지만 만드는 게 정말 힘들고 복잡해서 저는 슈퍼에서 사서 먹어요.

한국 사람이 자주 먹는 반찬 중에는 김도 있어요. 옛날에 제 할머니께서는 ‘김은 밥 도둑이다’라고 하셨는데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저는 가끔 김만 있어도 밥을 다 먹을 수 있어요. 김은 쉽게 구할 수 있고 만들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한국 사람 집에는 항상 김이 있어요.

채소로 만든 반찬은 나물이라고 하는데요. 나물 반찬을 밥에 모두 넣고 고추장을 한 숟가락 넣으면 비빔밥이 돼요. 여러분, 한국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밤에 비빔밥을 만들어서 먹는 걸 본 적이 있죠? 여러분도 집에 남은 반찬이 있다면 밥에 넣고 비빔밥을 만들어 보세요. 아주 맛있을 거예요!

 

단어와 문법>

-(으)려고 하다 : to be going to (click here to learn more)
반찬 : side dish
중요하다: to be important
배추김치: cabbage Kimchi
깍두기: radish Kimchi
오이김치: cucumber Kimchi
-처럼: like, as
종류: kind
복잡하다: to be complicate
사서 먹다 : buy and eat
도둑: thief
-기 때문에: because
채소: vegetable
나물: vegetable side dish
넣다: to put in
주인공: to main character
남다: to be left
-다면 : if
-아/어/여 보세요 : you should try

 

You can listen to the audio file by clicking here. 

가방을 잃어버렸습니다. I lost my bag.

오늘은 급한 회의가 있어서 아침 일찍 집에서 나왔습니다. 아침 일찍이라서 지하철에 출근하는 사람이 무척 많았습니다. 제 앞에 앉아 있던 할머니께서 가방을 들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할머니께 가방을 드렸습니다. 20분쯤 후에 지하철에서 급하게 내렸는데 제 손에 가방이 없었습니다. 다시 뒤를 봤을 때 지하철 문이 이미 닫힌 후였습니다. 제 가방은 지하철과 할머니와 함께 사라졌습니다.

가방에 회의 자료가 다 들어 있어서 저는 그 가방을 꼭 찾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역 직원에게 물어봤습니다. 지하철역 직원은 저에게 지하철 분실물센터에 전화해 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화 번호를 알려줬습니다. 저는 바로 지하철 분실물센터에 전화했지만 분실물센터 직원은 제 가방이 아직 도착 안 했다고 했습니다. 너무 실망해서 지하철역을 나가려고 하는데 그 할머니가 지하철역 입구에 서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제가 가방을 두고 내린 것을 알고 다음 역에서 내려서 다시 돌아왔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너무 고마워서 할머니 손을 꼭 잡았습니다. 할머니께 감사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저는 오늘 그 할머니 덕분에 회의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세상은 아직 참 따뜻한 것 같습니다.

 

단어와 문법>

잃어버리다 : to lose
급하다 : to hurry
출근하다 : to go to work
무척 : very
-던 : to express reminiscent (click here to learn more)
다고 하다 : indirect speech for statement (click here to learn more)
문이 닫히다 : door is closed (passive voice) (click here to learn more) 
사라지다 : to disappear
자료 : material
직원: worker, employee
분실물센터: lost and found
-(으)라고 하다: indirect speech for command, request (click here to learn more) 
실망하다: to be disappointed
입구: entrance
서 있다: standing(서 + 어 있다 : status in progress) (click here to learn more) 
잡다: to grab
덕분에: because of- (favorable result)
마치다: to finish
세상: world
-(으)ㄴ 것 같다: it looks like, it seems like

[Reading] 제일 기억에 남는 여행

제일 기억에 남는 여행

저는 어릴 때 부모님하고 여행을 많이 다녔어요. 유럽에 있는 나라들도 많이 가 봤고 아시아에도 많이 가 봤어요. 그 중에서 대학교 때 혼자 한국에 간 여행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한국 여행이 제일 기억에 남는 이유는 그 여행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저는 그 때 한국말을 좀 할 줄 알아서 한국 여행이 쉬울 줄 알았어요. 공항에서 강남역에 가려고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을 잘못 타서 반대 방향으로 갔어요. 중간에 내려서 지도를 보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제 옆으로 왔어요. 그 사람은 영어를 잘 못했지만 강남역에 가는 지하철을 알려 줬어요. 그 사람 덕분에 강남역에 갈 수 있었어요.

다음 날 KTX를 타고 부산에 갔어요. 그런데 부산역에서 내린 다음에 지갑이 없어진 것을 알았어요. 제 지갑에 신용카드가 많이 있어서 정말 걱정했어요. 기차역에 앉아 있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저한테 제 지갑을 주셨어요. 그 할아버지도 영어를 못하셨지만 제가 기차에서 내릴 때 지갑을 떨어뜨렸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 지갑을 주워서 저를 따라오셨다고 하셨어요.

한국을 여행할 때 어려운 점이 많이 있었지만 좋은 한국 사람들 덕분에 여행을 잘 끝낼 수 있었어요. 그래서 한국에 갔다 온 지 15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아요.

 

단어와 문법>

기억에 남다 : to be memorable
-는 이유는  – 기 때문이다 : — reason is because —
-(으)ㄹ 줄 알다/모르다 : know/do not know how to do
-(으)ㄹ 줄 알았다 : I thought
-(으)려고  : in order to —
-는데 : but, however
반대 : opposite
방향 : direction
중간에 : in the middle of
지도 : map
-고 있다 : action in progress
알려 주다 : to let someone know
— 덕분에 : because of someone (for favorable results)
-(으)ㄴ 다음에 : after (doing)
-(으)ㄴ 것 : a modifier for the past tense (click here to study)
지갑 : wallet
신용카드 : credit card
걱정하다 : to worry
-아/어/여 있다 (앉아 있었는데): status in progress
떨어뜨리다 : to drop something
-다고 하다 : indirect speech ending
줍다 (주워서 ) : to pick up something from ground
따라오다 : to follow someone
— 점 : respect / aspect
-을/를 끝내다 : to finish
-(으)ㄴ 지 time 되다/지나다/넘다 : it has been (time) since –(click here to study)
아직도 : still